정부, 청년일자리 회복방안 확정…'30년까지 전문인력 30만명 이상 양성

김지호 기자 입력 2026-08-28 18:27 수정 2026-08-28 18:27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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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청년일자리 회복방안을 확정하고 ’30년까지 첨단산업·청년선호분야 전문인력 30만명 이상을 양성하는 한편, 민간·공공부문 괜찮은 일자리 및 창업 30만개 이상을 만들기로 했다.

고용노동부는 28일 정부가 이날 오전 8시30분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청년일자리 회복방안’을 논의해 확정했다고 밝혔다. 방안은 미래인재 양성, 사람·일자리 연결, 경력·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청년의 ‘디딤’, ‘이음’, ‘도약’을 중심으로 취업 전 주기를 밀착지원하는 내용이다.

정부는 최근 20~24세 고용률 하락이 이어지고, 25~29세 고용률도 ’25년 이후 감소전환 하는 등 청년고용 부진이 심화하고 있다고 봤다. 이에 따라 취업 이전 단계에서는 ’30년까지 3대 메가프로젝트 등을 포함한 첨단·청년선호부문 전문인력 30만명 이상을 양성하기로 했다. 내년에는 ’26년 대비 8만명 내외를 추가 양성하고, AI·반도체 등 첨단산업 중심 직업훈련 2만명, 특성화 대학·대학원 등 고급인력 1.2만명, 직업계고·폴리텍 등 실무인력 0.7만명, 청년뉴딜 사업 7.5만명을 제시했다.

기존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첫취업 도전 청년’에 특화한 청년 첫취업지원제도로 개편한다. 지원 범위는 ‘취업경험 없는 청년’까지 확대하고 구직촉진수당은 60→65만원으로 올린다. 청년도전성장지원 사업은 5.8→6.7만명으로 확대 개편하고, 청년 회복·성장 사다리 사업 0.6만명도 본격 개시한다.

취업 단계에서는 양성사업 참여 청년을 기업·공공기관 등의 혁신수요와 매칭하는 플랫폼인 청년 플레이그라운드를 신설한다.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의 기업지원금 대상은 직무역량 프로그램 수료 청년을 채용한 수도권중견기업 및 비수도권대기업까지 넓힌다. 청년지원금 대상도 기존 비수도권에서 일부 수도권 청년까지 확대하고, 지원금액은 2년간 최대 720만원에서 최대 1,800만원으로 상향한다. 고용노동부는 청년이 지방 중소기업에 들어가면 2년간 月 최대100만원 내외 지원 효과가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또 양성된 인력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민간·공공일자리를 ’30년까지 20만개 이상 만들고, 내년에는 금년대비 약 5만개 확대하기로 했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확대와 창업원 확대·신설 등을 통해 ’30년까지 청년창업가 10만명 이상 양성도 병행 추진한다. 취업 이후에는 커리어 점프업 패키지를 통해 직장적응·경력발전을 위한 멘토링 서비스와 재직자 교육 확대도 지원할 계획이다.

※ 이 기사는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AI 기술을 활용해 분석·정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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