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은 7월 30일 센터 출범을 알리며 첨단산업 프로젝트 관련 법률·정책 수요에 통합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지평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6월 반도체, 피지컬 AI, AI 데이터센터를 축으로 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서남권에는 총 800조 원 규모 투자로 반도체 팹 4기와 협력사·인력 생태계 구축이 추진되고, 새만금에는 로봇 파운드리와 부품 클러스터 조성이 예정돼 있다고 지평은 설명했다.
지평은 이 같은 대형 프로젝트에 부지 확보와 개발·인허가, 전력·용수 공급, 재생에너지 조달, 투자·금융구조 설계, 공급망 관리, 기술보호, 노동·중대재해, 분쟁 대응이 함께 얽혀 있다고 봤다.
이에 따라 서남권센터가 사업 기획부터 인허가, 투자·금융, 구축, 운영, 분쟁 대응까지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센터장은 광주지방법원과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를 지낸 사봉관 대표변호사가 맡는다.
부센터장은 한국환경공단과 한국에너지공단 등의 자문변호사로 활동해 온 송경훈 변호사가 맡아 기후·에너지·환경 분야 자문을 이끈다.
지평은 서남권센터가 서울 본사 400여 명의 전문 인력과 AI-Infra센터, 기후에너지센터, 공공정책솔루션센터, 지평기술센터의 역량을 결합해 지역 첨단산업 프로젝트와 지역기업의 성장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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