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처, 아세안 11개국에 한국 상표 심사실무 전수

김지호 기자 입력 2026-09-07 18:31 수정 2026-09-07 18:31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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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처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이 9. 7.(월)부터 10.(목)까지 아세안 11개국의 상표 심사관 및 관련업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2026 한-아세안 상표 심사실무 교육과정'을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한국의 상표 제도와 심사실무를 아세안 회원국과 공유하는 교육사업이다. 대상 국가는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태국,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브루나이, 동티모르다.

교육은 한국 지식재산처 및 상표 제도 소개, 상표 심사실무의 절차 및 검색 전략, 이의신청 및 심사·심판 불복 절차 등 상표 심사 전반을 다룬다. 사전에 조사된 아세안 회원국 수요를 반영해 유명인 이름으로 구성된 상표 심사, 비전형 상표 심사, 다국적 기업의 상표 출원·관리 전략 등 맞춤형 과목도 포함됐다.

지식재산처는 이번 교육이 한-아세안 지식재산 협력의 흐름을 실제 교육사업으로 구체화한 것이라고 밝혔다. 강사진은 지식재산처 관련 부서 공무원과 변리사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됐다.

한국과 아세안은 2018년 브루나이에서 지식재산(IP) 분야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매년 한-아세안 지식재산 고위급 회의를 개최해 왔다. 지난 8월 열린 제9차 한-아세안 지식재산 고위급 회의에서는 지식재산 인력양성 및 교육 등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내용 등을 포함한 「한-아세안 지식재산 이행약정」을 조속히 체결하기로 합의했다.

※ 이 기사는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AI 기술을 활용해 분석·정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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