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처는 18일 충남 천안시에 있는 산업용 인공지능 기업 에이아이비즈를 방문해 지식재산 관련 현장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는 해외 특허 출원을 적극 추진 중인 지역 소재 인공지능 기업의 해외 지식재산 확보 역량을 강화하고, 최신 기술개발 동향과 산업 현장의 지식재산 관련 주요 현안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에이아이비즈는 제조공정 진단 인공지능 솔루션을 개발·공급하는 산업용 인공지능 기업으로, 인공지능 핵심 기술의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해외 출원을 준비하고 있다고 지식재산처는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에이아이비즈는 보유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며 제조업 분야에서 산업용 인공지능이 가져올 변화와 발전 가능성을 제시했다. 지식재산처는 지식재산 지원 시책과 한국의 인공지능 분야 특허 심사실무안내서 개정안, 선진 5개 지식재산관청(IP5)의 인공지능 관련 발명 심사규정 및 실무동향을 소개했다.
하승재 에이아이비즈 대표는 주요국 인공지능 특허 심사 규정과 실무동향을 알게 돼 자사의 지식재산 실적 자료집을 해외로 확장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박재일 지식재산처 디지털융합심사국장은 인공지능 기업의 혁신적인 연구 성과가 강한 지식재산권 창출과 국제 시장 선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인공지능 분야 심사기준 고도화를 지원하고, 5극3특 권역별로 해외 출원을 희망하는 인공지능 기업에 국제 특허 심사 실무동향과 지원 시책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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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승 기자 khkyu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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