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로톡 운영사인 종합 리걸테크 기업 로앤컴퍼니(대표 김본환)는 슈퍼로이어가 출시 5개월 만에 전체 변호사의 14%인 약 5200명을 회원으로 확보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법률 AI 실무활용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한 첫 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의 연사로는 법률사무소 머스트노우의 조우성 대표 변호사와 로앤컴퍼니 법률AI연구소의 안기순 소장·변호사가 나선다.
두 연사는 실제 법률 업무에서 적용 가능한 법률 AI의 활용 방안을 구체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조 대표 변호사는 국내의 대표적인 법률 AI 전문가로 다수의 AI 강연을 통해 법률 분야에서의 AI 적용 가능성을 선도해 온 인물이다.
안 소장 또한 슈퍼로이어 개발의 전 과정을 주도하고 과거 로앤비의 대표이사를 역임하는 등 법률과 기술의 접점에서 다양한 경력을 보유한 국내 최고의 리걸테크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내달 9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BNK 디지털타워에서 개최될 이 행사는 변호사 자격을 보유한 법률전문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29일까지며 포털 사이트에서 '슈퍼로이어'로 검색 후 세미나 페이지에 접속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한편, 로앤컴퍼니는 슈퍼로이어 인증 회원 대상으로 국내 최초 법률 AI 어시스턴트 슈퍼로이어를 14일 동안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 중이다.
김본환 로앤컴퍼니 대표는 "슈퍼로이어는 법률전문가들이 실무에 즉시 활용할 수 있는 국내 최고의 법률 AI 서비스로, 특히 변호사님들의 성공적인 업무 수행을 돕기 위한 최적의 파트너"라며 "이번 행사가 변호사님들께 널리 공감받고 체감할 수 있는 노하우와 사례를 중심으로 기획된 만큼, 편한 마음으로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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