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 소식] 지평, 내달 2일 '2024 IPO 포럼' 웨비나 개최

법무법인 지평(김지형 대표변호사)의 자본시장그룹은 다음달 2일 오후 2시 '2024 지평 IPO(기업공개) 포럼' 웨비나를 개최한다.

최근 IPO 시장은 'IPO 법률실사 의무화' 등 제도적 변화 등이 꾸준히 논의되고 있다. 이에 IPO를 준비하는 기업들과 상장업무를 주도하는 주관사들이 성공적인 IPO를 위해 법률이슈와 규제 트렌드의 변화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대응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지평 자본시장그룹은 IPO를 준비하는 기업들과 주관사들이 상장 준비·심사 과정에서 마주하는 법률이슈와 최근 쟁점들을 살펴보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웨비나를 마련했다.

웨비나는 지평 자본시장그룹장인 이행규 변호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장영은 수석전문위원이 ‘2023년 IPO 결산’을, 김진하 변호사가 ‘내부통제 관련 실무상 쟁점’을, 서민아 변호사가 ‘증권신고서 미제출 이슈의 실무상 쟁점’을, 이행규 변호사가 ‘IPO 성공을 위해 CEO가 알아야 할 8가지’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후 종합토론과 실시간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행규 변호사는 “성공적인 IPO를 위해서는 변화하고 있는 IPO 시장 환경을 파악하고 대응해야 한다”며 “이번 웨비나가 IPO 상장 준비와 심사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남가언 기자 eon@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