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라운지
  • 서울변호사회 정기총회...명덕상 장경찬·공익봉사상 박대영

    서울지방변호사회(서울변회·회장 김정욱)는 29일 서울 잠실에 있는 롯데호텔월드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열었다. 김 회장은 "지난 1년 동안 소통하는 변호사회, 회원 권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변호사회를 만들고자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회원 여러분과 더욱 적극 소통하며 의사를 회무에 적극 반영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서울변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유공회원들에 대한 명덕상, 공익봉사상 수여식이 진행됐다. 40년 이상 변호사로

    2024.01.30 14:32:30
  • 화우, '건설환경 분야 실무 최신 동향 및 법률상 쟁점' 세미나

    법무법인 화우(대표변호사 이명수)와 한국건설환경협회(회장 김기환)는 26일 서울 강남구 아셈타워 화우연수원에서 '건설환경 분야의 실무상 최신 동향 및 법률상 쟁점'을 주제로 공동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는 건설환경 분야 최신 정보와 성공적 사례 및 법률상 쟁점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건설환경 분야 전문가들은 부동산 시장과 건설업계 경기가 침체된 상황에서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토양 오염 정화 및 구상과 관련된 해결책을 논의했다. 제1부에서는 한국환경법학회, 한국비교공법

    로펌소식
    2024.01.30 14:11:58
  • 왕미양 제13대 여성변호사회 회장 취임…"여성 차별·혐오 없는 사회 만들 것"

    제13대 한국여성변호사회 회장에 왕미양 변호사(사법연수원 29기)가 취임해 2년 간 여성변호사들을 이끈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한국여성변호사회는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 6층 그레이스 홀에서 '제34차 정기총회 및 신년회'를 열었다. 이날 김학자 제12대 회장이 임기를 마치고 왕미양 제13대 회장이 취임했다. 왕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여성에 대한 차별과 혐오가 없는 사회, 여성이 안전한 사회, 여성이 일하기 좋은 사회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며 "여성에 대한 불공정한 처우를

    2024.01.24 17:58:50
  • 광장, '사랑의 빵 나눔터' 봉사활동 실시

    법무법인 광장 공익활동위원회가 지난 20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성동 빵나눔터에서 '사랑의 빵 나눔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광장 임직원과 가족 등 30여명은 앙금호떡, 밤머핀 등의 빵을 직접 만들고 포장했다. 완성된 빵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역사회 결식위기 이웃에 전달됐다. 광장 공익활동위원회 간사인 홍석표 변호사(사법연수원 36기)는 "광장 임직원과 가족이 다 같이 모여 빵 반죽에서부터 포장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며 "서툴

    로펌소식
    2024.01.24 14:03:41
  • 바른, '제6회 바른 의인상' 최영아 전문의 선정

    제6회 바른 의인상 수상자로 서울시립서북병원의 최영아씨가 선정됐다. 23일 법무법인 바른(대표변호사 박재필·이동훈·이영희)과 공익사단법인 정(이사장 고영한)에 따르면 전날 제6회 바른 의인상 시상식을 열고 최영아씨에게 상패와 부상을 수여했다. 최영아씨는 의예과 2학년이던 시절 봉사활동에서 노숙인들을 처음 만나 이들을 위한 의료봉사에 일생을 바치기로 다짐했다. 2001년 내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한 후부터 현재까지 23년간 노숙인 복지를 위해 힘써왔다. 2002년부터는 '밥퍼 목사&

    로펌소식
    2024.01.23 11:00:37
  • 연매출 1000억 첫 돌파·10위권 도약…로펌업계 지각변동 오나

    법무법인 YK가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처음으로 국내 10대 로펌에 진입했다고 밝히면서 국내 10대 로펌 순위에 변동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따라 오랫동안 10위 자리를 유지하던 동인이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1~6위권 로펌 순위는 지난해와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7~10위권에서는 바른과 대륙아주가 모두 올해 매출 1000억원을 달성했을 것이라 발표해 또 다른 추격전을 벌이고 있다. 22일 아주로앤피 취재에 따르면 법무법인 지평은 해외 사무소를 합친 매출액이 1204억원(국세청 부가가치세

    2024.01.22 15:34:30
  • 동인, 엔터테인먼트팀 창설…'유명 제작자' 이상훈 고문 영입

    법무법인 동인이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 온 유명 제작자 이상훈 고문을 영입하면서 엔터테인먼트팀을 새롭게 창설했다. 동인은 18일 엔터팀을 창설하면서 이동국 변호사(사법연수원 28기)를 팀장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이헌영(연수원 29기)·서범석(연수원 36기) 변호사도 팀에 합류했다. 동인은 최근 엔터테인먼트 기획사와 소속 연예인 간의 분쟁으로 연예인 송무와 자문 등 수요가 증가하자 엔터팀을 만들게 됐다. 동인은 엔터팀의 상임고문으로 이상훈 고문을 영입했다. 이 고문은 1990

    로펌소식
    2024.01.22 07:22:15
  • '기업 살리는 의사'의 충고.."위기 기업들, '법인회생' 적극 활용을"

    "경영 위기를 겪는 기업들에게 법인회생 신청이 가장 깔끔하다고 생각합니다. 법인회생은 법원이 주도적으로 관리·감독 및 지도를 하면서 심판과 역할을 해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심판관 역할이 따로 없는 '워크아웃(기업 재무구조 개선작업)' 제도만으로는 수많은 채권자들의 이해관계를 조정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도산 전문변호사' 이은성 법률사무소 미래로 대표변호사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신청에 대해 이같이 진단했다. 이 변호사는 회생&mi

    로앤피플
    2024.01.17 08:13:39
  • 법무법인 YK, 10대 로펌 진입..전년 대비 60% 성장

    법무법인 YK는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 10대 로펌에 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법조계에 따르면 YK는 지난해 매출 850억원(국세청 부가가치세 신고 기준)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전년(2022년) 매출 532억원 보다 60%가량 늘어난 수치다. 이같은 큰 폭의 성장세에 힘입어 YK는 한동안 업계 10위 자리를 지켜온 법무법인 동인을 제쳤다. 동인은 지난해 600억원대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YK 관계자는 “그동안 클라이언트들과의 긴밀한 협력과 탁월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

    2024.01.15 13:17:30
  • 기업위기 대응·AI 준비…법률시장 외연 확대 '공통 과제'

    신년사를 통해 주요 로펌 대표들은 올해의 과제로 '법률시장 외연 확대'를 제시했다. 과제 해결을 위해 2024년 새해 목표로 전담팀제 구축, AI 기반의 디지털센터 구축, 부동산PF 위기대응팀 보강 등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한 로펌 대표변호사들도 있었다. 지난해 처음 연매출 800억원을 넘으며 10대 로펌으로 자리 잡은 법무법인 YK와 법인 설립 이후 처음으로 연매출 600억원을 돌파한 법무법인 동인 등은 그간의 성과를 드러내기도 했다. 11일 로펌업계에 따르면 법무법인 지평은 올해 법률시

    신년사로 본 대형로펌 경영전략下
    2024.01.12 07:4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