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로앤피] [사진=픽사베이] 전 직장동료와 함께 술을 마시다 홧김에 흉기를 휘둘러 그를 숨지게 한 20대에게 징역 15년형이 선고됐다. 7일 법조계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부산지법 동부지원은 살인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7월 25일 부산의 한 집에서 전 직장동료 B씨와 함께 술을 마시던 중 B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B씨에게 욕설을 듣고 화가 나 흉기로 B씨의 가슴 등을 여러 차례 찌른 것으로 조사됐다. 이승재 아주로앤피 편집위원 <저작권자 © 아주로앤피 (www.lawand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후원계좌안내 입금은행 : 신한은행 예금주 : 주식회사 아주로앤피 계좌번호 : 140-013-521460 많이 본 기사 1 [단독] 尹 "수사권 경찰에 있는데 해병이 월권"…'채상병 특검' 거부권 가닥 2 [단독] "보이스피싱범 목소리는 민감정보"…SKT‧KT, '예방 AI'에 사용 못한다 (종합) 3 '의절' 조현문, 유산 1500억 받을 수도…'헌재‧유언장'에 효성家 상속액 달라진다 4 효성家 상속액, 헌재에서 국회로…"유류분 못 받는 경우도 법제화해야" 5 정무수석 "박정훈 대령이 법 정면 거부"…용산 '해병 월권론' 공식 제기 6 [전문분야 코너] 불법도박 부가세 놓고 소송戰…입법 통해 '도박세' 부과해야 7 김수남‧문무일‧김오수 검찰총장 줄줄이 로펌행…찍소리 못 하는 법조계 민낯 8 '머그샷 공개법' 첫 사례 나와…'수원 여친 살해' 김레아, 이렇게 생겼다 9 法 "법무‧검찰, 예산 집행 공개하라"…'밀행성' 핑계도 옛말 10 뉴진스 빼내려 했다?…민희진 '카톡 뒷담화', 배임 미수죄 될까 최신기사 'AI판사' 강민구 "변호사로 새출발…억울한 사람 돕는 데 앞장" 정무수석 "박정훈 대령이 법 정면 거부"…용산 '해병 월권론' 공식 제기 김수남‧문무일‧김오수 검찰총장 줄줄이 로펌행…찍소리 못 하는 법조계 민낯 또 '野 단독 처리→尹 거부권' 수순…21대 국회 막판 '채상병 특검법' 통과 法 "의대 증원, 사법 통제 받아야"…법 조항 살펴보니 '복병' 따로 있었다 대통령 "월권" 언급에…해병 측 변호사 "법리 오해, 헌법 위반" 성창호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빙부상 시간이 금인데 소송이 답일까…"AI기술 분쟁은 '조정'하세요" 尹 "수사권 경찰에 있는데 해병이 월권"…'채상병 특검' 거부권 가닥 변호사 2배로 늘리겠다는 의협 "로펌 수준으로 정부에 대응"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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